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판매처 안내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1월 27일(토)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앞서 1월 2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사전 카드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첫날 오전에만 총 2만6000장을 판매도ㅔ었다고 합니다. 그럼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판매처 안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기후동행카드 개요
2.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3.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1. 기후동행카드 개요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판매 현황을 살펴보면 모바일 카드는 1만3590건, 실물카드는 1만2646장이 팔렸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판매량만 반영된 것으이며 편의점 판매량은 판매 익일 집계될 예정입니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한데요.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시기는 1월 27일 토요일 첫차부터입니다. 기후동행카드의 가격은 월 6만2000~6만5000원(따릉이 포함)만 내시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6월 30일
• 종류: 모바일, 실물카드
• 카드종류와 가격: 62,000원(서울지역의 지하철과 버스)65,000원(서울지역의 지하철과 버스+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2.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이용방법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의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가 대상입니다. 모바일 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실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를 이용하시는 분만 사용이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ios 기반의 휴대전화와 디지털 약자분들이 사용 가능합니다.

 

환불
환불: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
(환불액 :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3.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1~8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1월 23일부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과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으로 3천원에 구매하신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시면 됩니다.

9호선 역사 내 실물카드 구매방법
9호선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신림선, 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3천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모두 충전 하신 후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에 사용 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 가능 합니다.

실물카드 판매처 바로가기

기후동행카드 사용 구간
기후동행카드로는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심야버스 포함), 따릉이 이용 가능.

이용 제외 구간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 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판매처 안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시면 대중교통 이용료를 절감할 수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