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톨게이트 무료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계획안을 재가했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그럼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톨게이트 무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10월 3일까지 전년 대비 27% 증가한 4022만 명이, 10월 1일 평균 575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31만 대로 예상된다고 했는데요.

하이패스 0원

추석 연휴 기간동안 하이패스 이용자의 경우에는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 0원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면 면제 처리됩니다.

하지만, 10월 2일 임시공휴일(대체공휴일)과 10월 3일 개천절은 제외되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연휴 시작 전날인 9월 27일(수)에 톨게이트에 진입하고 9월 28일(목) 진출해도 추석 연휴 시작인 9월 28일에 진출할 경우에는 진출한 것을 기준으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9.28.(목)~10.1.(일)

또한,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마지막 날인 10월 1일 톨게이트 진입 후, 임시 공휴일 10월 2일 진출해도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통행료 면제되는 고속도로

이번 추석 명절 기간동안 통행료가 면제되는 고속도로는 21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의 고속도로에 해당됩니다. 하이패스 차로, 일반 차로 이용 모두 가능합니다.

연휴 기간인 9월 28일~10월 1일에만 통행료 면제이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인 10월 3일은 정상 요금 수납되니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하고 교통혼잡예보와 소요시간, 휴게소와 주유소 정보도 추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톨게이트 무료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추석 명절길에 통행료 면제 받으시고 커다란 보름달처럼 밝고 빛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