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학력 인스타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 재판과 탄핵 심판을 맡는 변호인단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 김계리 변호사의 프로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럼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학력 인스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김계리 변호사 개요
2.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학력 인스타

1. 김계리 변호사 개요

형사 재판과 탄핵심판을 동시에 대응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9명으로 늘었습니다. 탄핵소추 직후 변호인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거물급 전관부터 40대 젊은 변호사들이 합류한 상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총 19명이며 배보윤·윤갑근·석동현·김홍일·송진호·이동찬·김계리·정상명·조대현·오욱환·송해은 변호사 등 11명은 형사 재판과 탄핵 심판을 모두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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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된 직후까지만 해도 변호인단을 꾸리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탄핵심판 첫 준비기일이었던 작년 12월 27일까지 선임된 변호사는 3명뿐이었습니다. 이후 조대현 전 헌법재판관과 정상명 전 검찰총장 등이 합류하면서 점차 규모가 늘었습니다.
초반에는 서울대 동문이나 검사 출신들이 주를 이루는 듯 했지만 최근 40대의 젊은 변호사들도 합류하면서 변호인단의 구성이 다양해졌습니다.

그 중 형사와 헌법 재판을 모두 맡은 김계리 변호사(41·사법연수원 42기) 가 대표적입니다. 검정고시 출신인 김계리 변호사는 201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서울시 공익변호사와 대한법조인협회 공보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2022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였을 당시 선거 캠프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에 대응할 변호인을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구인난에 시달렸습니다. 검사 출신을 중심으로 수사 단계 변호를 맡길 계획이었는데 후배 기수들 대부분이 고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사 및 재판이 진행되면서 점차 변호인단 규모가 커졌으며 윤석열 대통령 결혼 주례를 섰던 정상명 전 검찰총장, 검사 시절 상관이었던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개인 인연에 기댄 변호사 외에도 실무를 맡는 젊은 변호사들이 추가됐습니다.

서울시 공익변호사와 대한법조인협회 공보이사를 지낸 김계리 변호사는 41세로 최연소입니다. 그는 1웡 4일 탄핵심판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증인신문해 주목 받았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시간 끌지 말고 짧게 대답해 달라, 제 질문이 어렵나. 글자 그대로 읽었다며 홍장원 전 차장을 압박했습니다. 이후 홍 전 차장이 제가 피의자로서 검사에게 조사 받는 거 아니잖나라고 항의했고 김계리 변호사는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2.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학력 인스타

김계리 변호사는 1984년생으로 나이 41살입니다. 검정고시 출신으로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서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학창시절 본인 스스로가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걸었던 터라 학교 안팎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검정고시지원협회 이사이며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 멘토 활동이 대표적입니다. 현재 법무법인 상승 대표변호사입니다.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84년 (41세) 부산광역시
• 현직: 법무법인 삼승 변호사
• 학력: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을 통해 고졸학력을 얻어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20살부터 준비한 사법시험을 7년 차인 2010년에 합격했습니다.
• 2022년 6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던 박선영 캠프의 대변인 출신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피청구인측 대리인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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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완전히 결여되고 증인을 용의자 취조하듯이 신경질적으로 대한 것이 매우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특정 인물들과의 통화 여부를 질문하면서, 그의 통화내역을 조회한 사실을 언급했습미다.
이에 대해 홍장원 전 차장은 제가 피의자로서 검사에게 조사받는 거 아니잖습니까. 저는 증인이잖아요라고 반발하며, 자신이 증인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피의자처럼 취급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장원 전 차장은 변호인단이 자신의 통화내역을 조회한 것에 대해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상당히 과하다, 너무하다.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라며 불쾌함을 표출했습니다.
이는 증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으며, 변호인의 역할을 넘어선 행동으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법정에서는 증인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김계리의 태도는 증인에게 불필요한 압박을 가하고, 피의자처럼 대우하는 등 법정 예절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비춰질 수 있었으며 이는 법조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김계리 변호사 프로필 학력 인스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