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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경복궁 사진 전속 사진사 신모 전 행정요원 누구 무슨일

by ddubee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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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2023년 경복궁을 찾았을 당시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특별검사 측과 더불어민주당, 친여 성향 유튜버에 제공한 인물이 누구인지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고 계신대요. 그럼 김건희 경복궁 사진 전속 사진사 신모 전 행정요원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김건희 경복궁 사진 개요
2. 김건희 경복궁 사진 신모 전 행정요원 누구
출처 이데일리


1. 김건희 경복궁 사진 개요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9월 12일 경복궁을 방문했을 당시의 사진이 논란이 된 이유는 김건희 여사 측 유정화 변호사가 SNS에 경고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유정화 변호사는 10월 25일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면서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 A씨가 타인이 보관 중인 사진을 빼내 악의적 의도로 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했으며 이를 본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했습니다.

출처 인터넷


그러면서 유포자인 A씨의 인적 사항과 A씨의 형이 여권 B 정치인과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고 했으며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가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 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정화 변호사가 지목한 당사자 A씨는 사진을 여권에 제공한 인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A씨는 유정화 변호사를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조치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 측은 경복궁 사진 및 용상 착석과 관련하여 한-아프리카와 아랍에미리트의 국빈 방문 대비 차원으로 다른 나라 정상 내지 영부인이 참여하는 궁 행사를 앞두고 사학자인 이배용의 설명을 들은 것으로 당시 김건희 여사도 현장에서 누군가의 권유가 있어 망설이다가 잠시 의자에 앉았다 일어난 것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왕이 되겠다거나 하는 등의 터무니 없는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출처 이데일리


2. 김건희 경복궁 사진 신모 전 행정요원 누구

김건희 경복궁 사진은 과거에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알려진 신모 전 행정요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신씨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후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올리면서 많은분들에게 뭇매를 맞은 인물입니다.

출처 인터넷


법조계와 정치권 등에서는 신모 전 행정요원은 최근 김건희 특검팀과 민주당 의원 그리고 친여 성향 유튜버 등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9월 12일 경복궁을 방문했을 당시 사진을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출처 인터넷


사진에서 김건희 여사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등과 함께 경복궁이 휴일이던 당일 협생문을 거쳐 근정전, 경회루, 흥복전을 차례로 찾았다고 합니다.

출처 인터넷


특검과 여권에 김건희 여사 관련 사진을 제공한 신 전 행정요원은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캄보디아 순방 당시 일명 빈곤 논란이 일었던 심장병 아동 사진을 비롯해 순천만 사진, 마포대교 시찰 사진 등을 직접 촬영했던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자 유튜브 채널에 망할 회사, 진짜 너무 싫어 진절머리가 난다면서 퇴사 브이로그를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신 씨에 대해 여성이라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배치됐는데 실세인 영부인 라인이라 생각했는지 통상의 지휘 체계를 거치지 않고 사고를 많이 쳤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 유튜브에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퇴사 브이로그에서는 오늘은 컴퓨터 포맷하고 서류 다 없애래서 하루종일 고생했다라고 영상을 올렸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와 관련해 신씨에게 증거인멸 혐의 등을 적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이 결정된 4월부터 퇴사 D-day를 기록하며 브이로그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월24일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회사가 사라져 퇴사까지 40일 남았다면서 회사가 사라지기 전 승진을 해주는 것 같은데 역시나 저는 해주지 않는다. 망할 회사 진짜 너무 싫어 진절머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인사혁신처 예규에 따르면 공무원은 개인 방송을 하려면 소속 기관장에게 허가받아야 하고 유튜브의 경우 구독자 1000명, 연간 누적 재생 시간 4000시간 이상 등 수익 창출 요건을 충족했다면 겸직 허가를 꼭 받아야 합니다.
또 대통령실은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허가 없는 촬영이 제한되는 보안 구역이라고 합니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특검팀이 신씨의 SD카드 등을 확보하면서 당시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사적이익을 추구한 것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검팀이 확보한 사진에는 김건희 여사를 보좌했던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현재 특검팀은 김 여사의 종묘 차담회 의혹에 이어 경복궁 등 국가유산 사적 유용 의혹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황성운 문체부 기조실장 등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김건희 경복궁 사진 전속 사진사 신모 전 행정요원 누구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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