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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형님어디 젠슨 황 마포 삼소회동 삼겹살집 떴다, 위치 어디

by ddubee 202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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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개월 만에 날아온 엔비디아 수장, 이번엔 홍대 노포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 소식에 산업계는 물론 대중의 이목이 단숨에 집중됐다.


여러 방송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입국하자마자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가질 특별한 만찬에 대한 이야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평소 파격적인 행보를 즐기는 그답게 이번 회동 장소 역시 평범하지 않은 곳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 치킨에 이어 삼겹살까지, 홍대에 모인 재계 거물들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번화가에 위치한 1997년 오픈한 노포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형님저요 위치 바로가기


당초 성수동 일대가 유력한 후보지로 검토되었으나, 안전 확보와 이동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홍대로 최종 선회했다고 한다.


지난 방한 당시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가졌던 일명 '깐부회동'이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는 '삼소 회동'이 성사된 셈이다.


이번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대표 기업의 수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인해 이번 삼소 회동에는 동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이 홍대의 삼겹살집에 모인 이유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선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기존 파트너십을 넘어 로보틱스, 피지컬 AI, 자동차 전장,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공조 수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 중이며, 현대차와 LG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및 AI 모델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네이버 또한 디지털트윈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이다. 거물들이 삼겹살을 구우며 나눌 대화의 무게감이 결코 가볍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3. 결론: 주말 잠실구장 시구까지, 앞으로의 파급력은?

황 CEO의 이색 행보는 주말에도 이어진다.

오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자로, 황 CEO가 시구자로 나선다는 공식 발표가 나와 스포츠 팬들까지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어 8일에는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및 서울대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번화가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야장 투어를 즐기는 그의 스타일을 볼 때, 이번 방한이 국내 AI 및 반도체 산업에 어떤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무척 궁금해진다.

글로벌 기술 동맹의 축이 한국을 중심으로 어떻게 재편될지 앞으로의 행보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싶다.

출처: 인터넷,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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